손병환 회장, 전남 '호우피해' 금융지원 입력2021.07.14 17:43 수정2021.07.14 23:5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이 지난 13일 전남 장흥군을 찾아 정종순 장흥군수에게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손 회장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농업정책자금 신규 지원 △농축산 경영자금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 △농작물재해보험 피해 보상을 위한 신속한 현장조사 등 종합적인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협금융, DT 속도…'내 손안의 금융비서' 통합 플랫폼 만든다 농협은행은 지난 3월 ‘마이 QR브랜치’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마이 QR브랜치에서는 앱이나 인증서가 없어도 소비자가 금융상품에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공공기관 등 단체고객 유치가 잦은 농협은행... 2 신재생에너지·친환경 농식품에 투자…농협금융, ESG 투트랙 전략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해온 농협은 태생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최적화된 조직입니다. 농협이 곧 ESG입니다.”(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농협금... 3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호우피해' 전남 찾아 금융지원 약속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을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농민들에 대한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 농협금융은 전남지역의 호우피해 극복을 위해 전사적 지원에 나섰다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