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다문화여성 취업교육
DGB금융그룹이 대구시와 함께 대구 비산동 서구 지역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의 취업교육을 지원한다. 이주 여성이 재봉교육, 운전면허교육 등을 받고 아동요리지도사, 병원코디네이터,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총 2만달러를 기부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왼쪽)은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다문화 이주민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