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투표권에 대해 연설하기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참석자와 볼 키스를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공화당 지지 세력이 우세한 주들에서 추진하는 투표권 제한 법률을 “21세기 흑백 차별법”이라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