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글이글 입력2021.07.14 18:03 수정2021.07.15 02:5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대부분 지역에 14일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6일까지 낮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이다. 주말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다음 주부터 찐 더위 온다' 예고에 전력수급 안정 '총력전' 산업부 "전력수요 감축에 동참해달라"짧은 장마가 끝나고 다음 주부터 '찐(진짜)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전력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아직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지만, 지금보다 한 단계 강... 2 폭염·가뭄에 이어… 美 서부지역 산불까지 기승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서부지역에 산불까지 덮쳤다.CNN방송은 12일(현지시간) 미 전국합동화재센터(NIFC)를 인용해 서부 12개 주에서 최근 대형 화재 55건이 발생한 결과 76만80... 3 장마 가고 바로 폭염…역대급 찜통더위 오나 장맛비가 잦아들면서 전국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폭염이 이달 중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주 영향을 준 장마전선은 제주도 아래로 내려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