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委 비상임위원에 김수정 변호사 입력2021.07.14 19:27 수정2021.07.14 23:5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명수 대법원장이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에 김수정 변호사(사진)를 지명했다고 대법원이 14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오는 8월 26일 임기가 끝나는 임성택 인권위원의 후임이다. 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30기로 법무부 여성아동정책 심의위원과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아동인권 소위원회 전문위원, 서울시 인권위원, 아동권리보장원 비상임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연임 수협중앙회는 14일 임시총회를 열어 지도경제사업 대표이사로 홍진근 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이사는 이에 따라 2023년 8월까지 두 번째 임기를 수행한다. 수협중앙회는 또 신임 감사위원... 2 시각장애인 美애널리스트 신순규 "견고한 삶 살면 코로나 이길 수 있어요" “거의 44년이나 빛을 보지 못하는 생활을 해왔지만 내 세계가 깜깜하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습니다. 속상하고 희망이 없다고 낙담하면 어두운 회색 톤이다가도 아이들과 같이 놀거나 희망을 느끼면 눈앞에 밝은... 3 손병환 회장, 전남 '호우피해' 금융지원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이 지난 13일 전남 장흥군을 찾아 정종순 장흥군수에게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손 회장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농업정책자금 신규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