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매각 기대감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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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14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한샘은 전일 대비 1만8000원(15.32%) 오른 1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경제신문은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 등이 보유한 최대주주 지분 약 30%를 매각하기로 하고 인수 후보군들과 논의 중이며, 이르면 이번 주말 약 1조3000억원 안팎(주당 20만원)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단독보도했다.
한샘은 국내 가구·인테리어 시장 1위 기업으로, 조 명예회장이 지난 1970년 설립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한샘은 전일 대비 1만8000원(15.32%) 오른 1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경제신문은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 등이 보유한 최대주주 지분 약 30%를 매각하기로 하고 인수 후보군들과 논의 중이며, 이르면 이번 주말 약 1조3000억원 안팎(주당 20만원)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단독보도했다.
한샘은 국내 가구·인테리어 시장 1위 기업으로, 조 명예회장이 지난 1970년 설립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