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현대차 'N'브랜드 전용상품 출시…"할부원금 최대 80%까지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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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파이낸스는 아반떼와 코나, 벨로스터, 쏘나타, 투싼 등 차량의 N이나 ‘N라인’ 모델 구매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N파이낸스는 ‘자율상환형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해 할부 원금을 최대 80%까지 유예할 수 있고,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언제든 상환 가능하도록 했다. 계약기간 내 현대차를 재구매할시 최대 64%의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N파이낸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까지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존엔 연 3.3%의 할부금리가 적용되는데, 선수금의 1% 이상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연 2.7% 금리가 적용된다. 0.6%포인트 금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N파이낸스 이용고객에게 ‘인제스피디움N카드(호텔 숙박+2인 조식뷔페+서킷 주행 쿠폰)’와 세차용품 등을 정상가 대비 2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도 제공한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