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투자 전문인력 조회시스템 오픈…자격사항 손쉽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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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과 이름만으로도 자격여부 확인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 전문인력 조회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조회시스템은 금융투자상품 판매 단계에서 투자자가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의 자격사항을 쉽고 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금융투자회사 등에서 금융투자상품을 투자․권유하는 해당 인력은 펀드․증권․파생상품 등 상품별로 투자권유자문인력의 자격이 필요하다. 이 시스템을 통해서 금융투자회사의 명칭과 이름만으로도 검색을 통해 상담인력의 필수자격 보유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권유인력의 전문성을 가늠하는데 참고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자격사항 등을 확인함으로써 투자자의 의사결정 및 투자자와 권유자 간의 신뢰형성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협회 측은 기대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직접문의에 따르는 심리적인 부담없이 편안하게 권유인력의 자격사항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면서 "투자자의 자발적 신뢰를 형성하는 유용한 수단으로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회시스템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하단 바로가기에 있는 메뉴에서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사용가능하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이 조회시스템은 금융투자상품 판매 단계에서 투자자가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의 자격사항을 쉽고 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금융투자회사 등에서 금융투자상품을 투자․권유하는 해당 인력은 펀드․증권․파생상품 등 상품별로 투자권유자문인력의 자격이 필요하다. 이 시스템을 통해서 금융투자회사의 명칭과 이름만으로도 검색을 통해 상담인력의 필수자격 보유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권유인력의 전문성을 가늠하는데 참고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자격사항 등을 확인함으로써 투자자의 의사결정 및 투자자와 권유자 간의 신뢰형성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협회 측은 기대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직접문의에 따르는 심리적인 부담없이 편안하게 권유인력의 자격사항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면서 "투자자의 자발적 신뢰를 형성하는 유용한 수단으로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회시스템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하단 바로가기에 있는 메뉴에서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사용가능하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