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블리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마세라티
마세라티가 브랜드 최초 하이브리드 모델 '기블리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으로 대변되는 마세라티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전동화 모델로서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전계약은 전국 8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마세라티는 "합리적으로 판매 가격이 책정될 것"이라며 "하이엔드 세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