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임시주총서 소액주주의 안건 부결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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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가 지난 14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이 요구한 김선영 대표이사 등 임원 6인의 해임안이 부결된 영향으로 15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헬릭스미스는 전일 대비 2450원(7.37%) 하락한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서울 강서구 헬릭스미스 본사에서 개최된 임시주총에서는 소액주주들이 요구해온 김 대표 등 임원 6인에 대한 해임과 신규 임원 7인에 대한 선임안이 출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2와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1을 각각 넘어선 찬성표가 나와야 하는 특별결의 요건에 이르지 못해 부결됐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헬릭스미스는 전일 대비 2450원(7.37%) 하락한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서울 강서구 헬릭스미스 본사에서 개최된 임시주총에서는 소액주주들이 요구해온 김 대표 등 임원 6인에 대한 해임과 신규 임원 7인에 대한 선임안이 출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2와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1을 각각 넘어선 찬성표가 나와야 하는 특별결의 요건에 이르지 못해 부결됐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