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돼야 상위 1%…장동건♥고소영, 115억 초호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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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Mnet 'TMI News'는 상위 1%의 집을 선택한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1위에 오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115억 원 대의 '더펜트하우스 청담'에 거주 중이다.
이 아파트는 복층 설계로 층고가 높고 한강뷰에 세대별 6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등 특급 보안시설도 갖추고 있다.
최고층 펜트하우스 2곳에는 루프탑 풀까지 있다. 이 아파트에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 뿐만아니라 골프선수 박인비, 스타 강사 현우진도 거주 중이다.

장동건은 이아파트 외에도 130억 원을 호가하는 한남동 5층 짜리 빌딩의 '건물주'다. 고소영 역시 150억 원 대의 한남동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가평에 있는 장동건, 고소영의 별장은 제22회 세계 건축상을 수상한 건물로 약 2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뒤를 이어 2위는 매입가 100억 원 대의 단독주택을 소유한 송중기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92억 대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거주 하는 조인성이 꼽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