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맥도날드
사진=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인기 치킨 버거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양파 튀김 등을 더한 ‘상하이 어니언 버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메뉴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와 양파 튀김을 더해 매콤 바삭한 맛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다음달 4일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과 드라이브 스루, 배달 플랫폼 등을 통해 한정 판매된다.

맥도날드는 "그동안 스테디셀러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다양한 한정판 메뉴들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상하이 어니언 버거’를 통해 색다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