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차지연은 뮤지컬 ‘레드북’ 공연 및 '광화문연가’ 공연을 준비하던 중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으며 최종 완치 판정 후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앞으로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뮤지컬 ‘레드북’ 및 ‘광화문연가’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