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주열 "차입에 의한 투자 행위 과도…불균형 해소 역점" 김수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15 12:17 수정2021.07.15 12: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과도한 차입에 의한 자산투자 등 경제주체들의 수익 추구 행위가 상당히 과도하다"며 "이번 금통위에서도 다수 의원들이 금융불균형 해소에 역점을 둬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했다.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에서 7월 기준금리를 현행 0.50% 동결하기로 결정한 뒤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주열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 있으나, 무조건 조치 아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하다고 보고 있으나, 미리 시간표를 짜놓고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무조건 올해 이내에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는 뜻이 아니란 것"이라고 밝혔... 2 [속보] 이주열 "경제성장률 4% 전망…추경 효과 감안한 판단"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올해 4% 경제성장률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한 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효과와 정부가 지금까지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효과를 반영한 것"이라며 "세계 경제 회... 3 [속보] 마포서 40대 男 피살…경찰, 피의자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