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국회 직원 등 상주 근무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고 있다. 국회 사무처는 본청·의원회관에 근무하는 직원과 출입기자 등 상근자 75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15~16일 이틀 간 국회 운동장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하루 1000명까지 검사할 수 있는 검체 채취소 6개를 운영할 예정이다./국회사진기자단
코로나19 전수 검사 시작된 국회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국회 직원 등 상주 근무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고 있다. 국회 사무처는 본청·의원회관에 근무하는 직원과 출입기자 등 상근자 75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15~16일 이틀 간 국회 운동장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하루 1000명까지 검사할 수 있는 검체 채취소 6개를 운영할 예정이다./국회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