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 서구 코로나19 대응백서'. 광주광역시 서구청 제공.
사진='광주 서구 코로나19 대응백서'. 광주광역시 서구청 제공.
광주광역시 서구청은 코로나19 추이에 따른 구의 대응과정, 분야별·정책별 추진사항, 수범사례 등을 담은 ‘광주 서구 코로나19 대응백서’를 발간했다.

코로나19 발생으로부터 발빠르게 대응해온 서구, 대응과정의 사실적인 기록을 통해 통합적인 성찰로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유행할수 있는 감염병 상황을 대비하는데 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300쪽 분량으로 제작한 백서는 코로나19 추이에 따른 분야별 대응전략, 성과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체계화 하였으며, 주민·의료진·행정조직 등 각 방역주체가 보여준 헌신과 노력을 현장감 있게 수록하고자 하였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광주 서구 코로나19 대응백서는 코로나 발생 이후 1년간의 상황과 대응을 있는 그대로 담아 앞으로 유행할 수 있는 새로운 감염병 상황을 대비하는 데에도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를 하루 빨리 종식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사람 중심 서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