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1192명…전날 대비 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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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5일에도 확산세를 지속하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1263명보다 71명 적은 수치다.
오후 6시 기준 중간 집계 확진자는 지난 6일 1006명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1000명대로 올라섰고, 이후 일별로 1010명→1039명→1050명→922명→921명→903명→1288명→1263명→1192명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1288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틀 연속 소폭 감소했지만 오후 6시 이미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면서 열흘 연속 신규 확진자 네 자릿수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1263명보다 71명 적은 수치다.
오후 6시 기준 중간 집계 확진자는 지난 6일 1006명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1000명대로 올라섰고, 이후 일별로 1010명→1039명→1050명→922명→921명→903명→1288명→1263명→1192명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1288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틀 연속 소폭 감소했지만 오후 6시 이미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면서 열흘 연속 신규 확진자 네 자릿수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