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에서 15일 개막한 브리티시오픈(디오픈) 골프대회에서 수많은 관중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 측은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기준을 통과한 선수와 관중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