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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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1차 신규 접종자가 12만2645명 증가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12만2645명 늘어, 누적 1596만609명이 됐다고 밝혔다.

백신 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AZ) 442명, 화이자 12만2203명이 신규 접종을 받았다.

2차 신규 접종자는 12만2041명으로 이날까지 632만670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31.1%, 접종완료는 12.3%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