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 HEV 오늘부터 사전계약…3109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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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신형 스포티지 터보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16일 실시한다.
이번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4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완전변경) 5세대 모델이다. 널찍한 실내 공간과 도전적인 디자인, 각종 첨단 사양을 내세웠다.
신규 3세대 플랫폼과 새로운 동력계 3종이 탑재됐다. 1.6 터보 가솔린, 2.0 디젤,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으로 동력성능과 연료소비효율이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1.6 터보 가솔린과 2.0 디젤 모델은 지난 6일 사전계약을 먼저 시작했다. 두 모델은 사전계약 첫날에만 계약대수 1만6078대를 기록했다. 이는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 역대 최다 계약대수다. 전체 SUV 기준으로는 4세대 쏘렌토에 이어 2위 기록이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반영 기준 △프레스티지 3109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시그니처 3593만원부터 시작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이번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4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완전변경) 5세대 모델이다. 널찍한 실내 공간과 도전적인 디자인, 각종 첨단 사양을 내세웠다.
신규 3세대 플랫폼과 새로운 동력계 3종이 탑재됐다. 1.6 터보 가솔린, 2.0 디젤,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으로 동력성능과 연료소비효율이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1.6 터보 가솔린과 2.0 디젤 모델은 지난 6일 사전계약을 먼저 시작했다. 두 모델은 사전계약 첫날에만 계약대수 1만6078대를 기록했다. 이는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 역대 최다 계약대수다. 전체 SUV 기준으로는 4세대 쏘렌토에 이어 2위 기록이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반영 기준 △프레스티지 3109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시그니처 3593만원부터 시작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