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금융가 임직원 코로나 전수조사
여의도 금융가 임직원들에 대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전수조사가 시작된 16일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공원에 마련된 영등포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12∼14일 금융투자협회와 금융사 35곳에 공문을 보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예방조치로 전직원 선제 검사를 시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신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