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금융가 임직원 코로나 전수조사 신경훈 기자 입력2021.07.16 14:35 수정2021.07.16 14: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의도 금융가 임직원들에 대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전수조사가 시작된 16일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공원에 마련된 영등포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12∼14일 금융투자협회와 금융사 35곳에 공문을 보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예방조치로 전직원 선제 검사를 시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신경훈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셀트리온 '렉키로나', 동물실험서 델타 변이 효능 확인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동물효능시험에서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셀트리온 관계자는 “델타 변이에 대해 코로나19에 감염된 ... 2 文대통령 "이번 주말 중대한 기로…어떤 변이라도 이겨내야" 문재인 대통령이 방역 상황과 관련해 "이번 주말이 매우 중대한 기로가 되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6일 SNS 메시지를 통해 "델타 변이의 확산이 무섭다"며 "그러나 우리의 삶이 바이러스에 휘둘릴 수는... 3 NC 선수들, CCTV에 딱 걸렸다…새벽 4시까지 여성들과 술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NC다이노스 선수들이 외부 여성들과 새벽 4시를 넘겨서까지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지난 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