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광주시에 따르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한 자율 모금에 6급 이하 직원들이 참여하면서 1천300여만원이 모였다.
광주시는 전남도에서 전달한 1천만원, 사고 발생지를 관할하는 동구 직원들이 기탁한 성금을 더해 모두 3천7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유족, 부상자 가족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김일융 광주시 자치행정국장은 "불의의 사고로 피해를 본 가족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마련했다"며 "시민 안전을 위한 예방 점검 등 사전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