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강성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와의 '부정선거 끝장토론'이 오는 25일 생중계된다.이 대표는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정선거 끝장토론 방송 편성 기사를 공유하며 "편성해준 방송사에 감사하다"면서 "전 씨가 신뢰하는 전문가가 누군지 궁금하다"고 적었다.전 씨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를 통해 "모든 언론사 다 와라. 같이 하자고 하자 두 방송사에서 '하겠다'고 연락이 왔다"며 "이에 공동으로 하자고 했더니 그 경우 사회자, 장소 등 이해관계가 있다고 하는 데다 한 방송사는 '생방송은 힘들고 유튜브 생방하겠다'고 해 TV조선에서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이 대표가 '전 씨가 같이 나갈 사람 구하기 힘들 것'이라고 했는데 참여하겠다는 분들이 많다"며 "그 중 한명이 김미영 VON뉴스 대표"라고도 소개했다.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29일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이들에게 '100대 1형식의 무제한 토론'을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전 씨는 지난 8일 "4대4로 붙자"고 했고 이에 이 대표가 "나 혼자 나가도 충분하다"며 1대4로 역제안, 전 씨가 받아들여 사상 첫 '부정선거 공개토론'이 성사됐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범여권 통합 추진 논의에 제동이 걸렸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정청래 대표가 혁신당에 제안한 '6·3 지방선거 전 합당 추진'이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밝혔다.박 수석대변인은 의총 후 브리핑에서 "의원들은 대체로 통합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했다"면서도 "현 상황에서의 합당 추진은 명분은 있더라도 추진이 어렵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이어 "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이 '지방선거 압승을 통한 국정 성공'이라는 진정성에서 비롯됐다 해도, 추진 과정에서의 갈등으로 귀결되고 있다는 상황 인식을 공유했다"고 덧붙였다.민주당은 이날 저녁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의원들의 의견을 고려해 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을 내릴 방침이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