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금강서 다슬기 잡던 40대 물에 빠져 숨져 입력2021.07.17 13:18 수정2021.07.17 13: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오전 11시 12분께 충북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 금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40대 A씨가 물에 빠졌다. 일행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폐소생술을 하며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바위 쪽 깊은 곳에 빠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요일 저녁에도 촛불집회 열려…헌재 방면 행진 예정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월요일인 16일에도 열렸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6시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응... 2 "얘들아, 교회 다니자" 초콜릿 준 40대女…초등생들 응급실행 학교 앞에서 선교 활동을 하는 40대 여성이 나눠준 초콜릿을 먹은 초등생 7명이 메스꺼움 증상을 호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6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40... 3 "살면서 이런 신문을 언제 또 보겠어요"…중고거래까지 등장 "살면서 언제 또 호외 신문을 보겠어요."지난 14일 여의도 집회를 다녀오면서 호외 신문을 처음 접했다는 20대 대학원생 김모 씨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일로 호외 신문을 또 보고 싶진 않다"면서도 "역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