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소외아동에 문화교육 지원 입력2021.07.18 17:47 수정2021.07.19 01:46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백화점은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소외계층 아동 약 20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린이에게 그림책, 미술교육 동영상, 미술놀이 교육 키트 등을 제공한다. 지원 아동 수는 지난해 900여 명에서 두 배 이상 늘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새벽배송도 늦다…온종일 '30분 배송' 시대 서울 송파구에서 혼자 사는 김지은 씨(20대·가명)는 장을 볼 때가 되면 마트에 가는 대신 방 침대에 눕는다. 스마트폰을 들고 e커머스 앱에 접속해 햇반과 휴지, 생수를 장바구니에 넣는다. 결제 후 빠르... 2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영업 재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총 8일간 휴점에 들어간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영업을 재개한 13일 오전 모바일 문진표를 작성한 관계자들이 백화점으로 향하고 있다./김범준기자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3 [속보] 일일 확진자, 오후 6시까지 921명…6일 연속 1000명 넘을 듯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11일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