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루트, 무상증자 권리락 등 호재 잇따르자 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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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사 수주 랠리에 이어 무상증자 권리락 발생
코스닥 상장사 에이루트가 19일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최근 관계사 상반기 수주 랠리 호재에 이어 이날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하면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9일 오전 9시33분 현재 에이루트는 전 거래일 보다 360원(29.75%) 오른 1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루트 보통주에 대해 이날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1210원이다.
이에 앞서 회사는 지난 15일 관계사인 우진기전의 상반기 수주금액이 14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규모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19일 오전 9시33분 현재 에이루트는 전 거래일 보다 360원(29.75%) 오른 1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루트 보통주에 대해 이날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1210원이다.
이에 앞서 회사는 지난 15일 관계사인 우진기전의 상반기 수주금액이 14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규모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