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회, 장수∼장계 국도 개량공사 재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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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의회는 19일 제328회 임시회에서 국도 19호선 장수∼장계 간 도로 및 시설 개량공사를 조속히 재개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최화식 의원은 "장수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장수∼장계 구간 우회도로 개설 및 시설 개량공사가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시행되다가 시행사와 감리단의 갈등,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관리 미비 등으로 중단돼 현장이 방치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로 인해 집중 호우 때 농경지 피해와 교통사고 위험이 더 커지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며 "도로 및 시설 개량공사를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사 중단 구간 정리 및 보완을 통해 집중호우 등에 의한 피해 예방을 위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최화식 의원은 "장수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장수∼장계 구간 우회도로 개설 및 시설 개량공사가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시행되다가 시행사와 감리단의 갈등,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관리 미비 등으로 중단돼 현장이 방치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로 인해 집중 호우 때 농경지 피해와 교통사고 위험이 더 커지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며 "도로 및 시설 개량공사를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사 중단 구간 정리 및 보완을 통해 집중호우 등에 의한 피해 예방을 위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