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덕 한라정밀 대표, 동아대 경영대학 발전기금 릴레이 40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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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원 MBA 53기 회장 맡아 활발한 활동, “국제화 프로그램에 도움 되길”
김홍덕 한라정밀 대표(오른쪽)와 김현준 경영대 학장이 지난 16일 경영대 학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김홍덕 한라정밀 대표가 경영대학 발전과 교육혁신을 위한 다우이스트 기프트(DAUist Gift) 고액 릴레이 기부 제40호 주자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 양산시 한라정밀을 운영하는 김 대표는 동아대 경영대학원 MBA(경영학석사) 53기 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86년 설립된 한라정밀은 조선 기자재 업체로 철의장 제품을 생산해 국내 조선소 및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
김 대표는 “국제화 프로그램이 활성화 돼 학생들이 해외에서 많이 보고 느끼고 교류하면 사고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며 “경영대학원 원우들이 합심해서 학부생 교육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준 경영대 학장은 “경영대학 국제화 프로그램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단기 해외연수 등 학생 교육을 위해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대 경영대학 다우이스트 기프트 고액 릴레이 기부는 동문이나 기업인의 도움으로 보다 좋은 교육환경에서 ‘다우이스트(DAUist, 동아대 경영인)’를 길러내기 위한 프로젝트다.
2017년 9월 조흥래 삼흥기업 대표를 시작으로 그동안 황소용 디에이치테크 대표(6호), 구자웅 포스텍전자 회장(9호), 김무임 용성 대표(13호), 임수복 강림CSP 회장(15호), 류병송 유림수산 회장(17호),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25호), 김영식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33호) 등이 참여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김홍덕 한라정밀 대표가 경영대학 발전과 교육혁신을 위한 다우이스트 기프트(DAUist Gift) 고액 릴레이 기부 제40호 주자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 양산시 한라정밀을 운영하는 김 대표는 동아대 경영대학원 MBA(경영학석사) 53기 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86년 설립된 한라정밀은 조선 기자재 업체로 철의장 제품을 생산해 국내 조선소 및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
김 대표는 “국제화 프로그램이 활성화 돼 학생들이 해외에서 많이 보고 느끼고 교류하면 사고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며 “경영대학원 원우들이 합심해서 학부생 교육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준 경영대 학장은 “경영대학 국제화 프로그램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단기 해외연수 등 학생 교육을 위해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대 경영대학 다우이스트 기프트 고액 릴레이 기부는 동문이나 기업인의 도움으로 보다 좋은 교육환경에서 ‘다우이스트(DAUist, 동아대 경영인)’를 길러내기 위한 프로젝트다.
2017년 9월 조흥래 삼흥기업 대표를 시작으로 그동안 황소용 디에이치테크 대표(6호), 구자웅 포스텍전자 회장(9호), 김무임 용성 대표(13호), 임수복 강림CSP 회장(15호), 류병송 유림수산 회장(17호),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25호), 김영식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33호) 등이 참여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