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장에 장덕진 임명 입력2021.07.19 17:49 수정2021.07.20 00:2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장덕진 한국소비자원 부원장(사진)이 19일 16대 소비자원장에 임명됐다. 소비자원장은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의 후보를 추천한 뒤 공정거래위원장이 한 명을 제청,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임기는 3년. 장 신임 원장은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지방사무소장, 기획조정관, 소비자정책국장, 상임위원을 지냈다. 2019년 3월부터는 소비자원 부원장을 맡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실손보험금 줄줄 새는데…부처간 핑퐁 게임만 “현대해상이 의료계를 상대로 ‘외롭고 힘든 싸움’에 나섰다.”최근 보험업계에서는 현대해상이 지난 5월 안과병원 다섯 곳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한 사건을 놓고 이 같은 푸념이... 2 백내장 수술 '실손보험금 누수' 주범 됐다 백내장 수술로 청구되는 실손보험금이 올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해 실손보험에서 지급된 보험금 총액이 11조1000억원이었던 만큼 약 10%에 달하는 금액이 오로지 백내장 수술에만 사용됐다는 얘기다.... 3 중기부, 공정위에 미래에셋·GS건설·한진重 검찰 고발 요청 중소벤처기업부가 계열사 일감몰아주기, 하도급 대금 미지급 등 중소기업에 피해를 준 대기업 네 곳을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하도록 공정거래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했다.중기부는 16일 제16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