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관광재단(대표 박상철)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 소규모 여행업체 15곳에 공유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대구지역 여행업체로 연평균 매출 30억원 이하, 상시근로자 5명 미만인 사업자다. 2019년 월평균 매출 대비 지난해 월평균 매출 감소 비율이 높은 순으로 선정한다. 오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