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오토텍 "계열사 명신 주식 266억원에 추가취득" 입력2021.07.19 17:54 수정2021.07.19 17: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닥 상장사 엠에스오토텍은 자동차부품제조 계열사 명신의 주식 59만1천112주를 약 266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엠에스오토텍의 명신 지분율은 75.9%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0일이다. 엠에스오토텍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경영권 강화"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성비 최고" 쓸어담더니…마트 '델리 경쟁' 치열 대형마트의 ‘델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마트 내 델리 코너 음식들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맛으로 입소문이 나며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업계에서는 &lsqu... 2 필리핀 간 이재용, 9조 시장 노린다…'전자산업의 쌀' 뭐길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고성능 전장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MLCC 사업을 맡는 삼성전기를 수시로 찾아 경영진과 미래사업 전략을 논의하는 등 현장경영에도 공을 들이는 중이다. ... 3 한우 도매가 20% '뚝'…농식품부, 한우 수급안정 TF 첫 회의 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우 수급 안정 및 발전대책 협의체(TF)’ 첫 회의를 오는 10일 정부 세종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TF는 첫 회의에서 과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