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예천군청 압수수색…재난방지사업 수의계약 관련 입력2021.07.19 18:41 수정2021.07.19 18: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9일 재난방지 사업 관련 비리와 관련해 예천군청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재난 관련 부서와 공무원 등을 상대로 자재 납품 계약 서류 등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예천군이 홍수 방지 사업 공사 자재 납품을 수의계약하는 과정에 비리가 있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내용은 조사 중이라 공개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가비 아들, 정우성 호적 오르나…양육비·상속 동일해 [법알못] 최근 깜짝 출산한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가 정우성으로 밝혀졌다.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문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공개했다. 결혼이... 2 싸이, 한남동 빌라 압류됐던 이유가…"불법 증축 뒤늦게 인지" 가수 싸이(47·본명 박재상)가 과거 거주하던 집의 불법 증축 및 과태료 체납과 관련해 해명했다.25일 비즈한국은 싸이가 2008년 9월 약 22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 ... 3 이재용 "어느 때보다 녹록지 않은 상황, 극복하고 나아가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은 25일 “저희가 맞이한 현실이 어느 때보다 녹록지 않지만 어려운 상황을 반드시 극복하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날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