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고객센터 지역 상생형 공간으로 탈바꿈
생명보험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한화생명 고객센터는 2021년 생보업계 최초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KSQI 고객접점 부문 12년 연속 1위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여승주 대표
여승주 대표
한화생명의 고객서비스는 고객과의 상생을 실천하는 노력에서부터 시작한다. 이런 노력은 고객들이 보험업무를 보는 고객센터 중 두 곳을 지역상생형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고객센터의 여유 공간을 서점, 꽃가게 등의 주제로 꾸며서 지역상인의 가게를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카페를 입점시키고 카페디자인과 공간을 지원하는 등 지역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공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그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형 문화공간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자체 기술을 통해 개발한 대표 앱인 ‘보험월렛’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한화생명 APP’으로 새로 선보였다. 한화생명 홈페이지와 온슈어 채널(다이렉트 보험)에 산재돼 있던 서비스를 ‘한화생명 APP’로 통합해 고객이 효율적으로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월 진행하던 대면 봉사활동 대신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각 복지단체 성격에 맞는 물품을 지원하는 언택트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한화생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코로나19 확산이라는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지원하며 한화그룹의 사회적 철학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생명은 경제적 풍요로움과 함께 ‘인생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기존의 틀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최고의 보험사가 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