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영중로·영등포로 일대 노점상 30곳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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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영중로와 영등포로 일대 노점상 30여곳을 철거하고 잔해물을 정비했다고 20일 밝혔다.
영등포시장역, 영등포시장사거리, 영등포로터리로 이어지는 940m 구간 도로 양측 정비가 이뤄졌다.
구는 3월부터 사전 회의, 상인·주민 대상 사업 설명회, 상생 자율위원회 등을 열어 물리적 충돌 없이 정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구는 또 거리가게 운영을 신청한 노점상을 대상으로 재산 조회를 벌여 전환 대상자 15명을 선정했다.
거리가게는 11월께부터 배치를 시작할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생활 밀착형 구정 운영에 힘써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영등포시장역, 영등포시장사거리, 영등포로터리로 이어지는 940m 구간 도로 양측 정비가 이뤄졌다.
구는 3월부터 사전 회의, 상인·주민 대상 사업 설명회, 상생 자율위원회 등을 열어 물리적 충돌 없이 정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구는 또 거리가게 운영을 신청한 노점상을 대상으로 재산 조회를 벌여 전환 대상자 15명을 선정했다.
거리가게는 11월께부터 배치를 시작할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생활 밀착형 구정 운영에 힘써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