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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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20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임원 소장품 온라인 나눔 경매’ 행사(사진)를 열었다. 정호영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LG디스플레이 임원들은 개인 소장품 110여 점을 기부했다. 경매 수익금 2800만원은 여름방학 동안 소외계층 초등학생 200여 명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