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6명 확진…11개 시·군 가족·지인 접촉 산발 감염(종합2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흥주점·음식점발 확산세 이어져…누적 6천174명
경남도는 19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6명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외 입국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 김해 26명, 창원 25명, 양산 10명, 거제 9명, 밀양 4명, 진주·고성 각 3명, 함안·산청 각 2명, 창녕·함양 각 1명이다.
김해 확진자 중 1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이 8명, 동선 접촉자 3명, 직장동료 3명, 지인 2명이다.
다른 1명은 강원도 확진자와 접촉했다.
서로 가족인 김해 확진자 2명을 포함한 6명은 코로나19 증상으로 검사해 양성이 나왔다.
김해 확진자 중 2명과 창원 확진자 1명은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으로,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2명으로 불어났다.
나머지 김해 확진자 1명과 창원 확진자 7명은 창원 음식점 관련으로 가족과 지인, 동선 접촉자가 포함됐다.
창원 음식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어났다.
다른 창원 확진자 2명은 마산 유흥주점 관련이고, 누적 확진자는 59명이다.
나머지 창원 확진자 7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고, 2명은 서울·울산 확진자와 접촉했고,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양산 확진자 7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직장동료이고, 1명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했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거제 확진자 3명은 거제 학교·음식점 관련으로, 2명은 가족이고 1명은 학생이다.
거제 학교·음식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5명이다.
거제 확진자 4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고, 1명은 제주 확진자와 접촉했고, 1명은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밀양 확진자 1명은 해외입국자이고,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나머지 밀양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 2명은 진주 유흥주점 관련으로, 가족과 직장동료다.
진주 유흥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도 28명으로 늘었다.
다른 진주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고성 확진자 2명은 해외입국자이고, 1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함안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동료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산청 확진자 2명과 창녕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지인이다.
함양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천174명(입원 793명, 퇴원 5천362명, 사망 19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해외 입국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 김해 26명, 창원 25명, 양산 10명, 거제 9명, 밀양 4명, 진주·고성 각 3명, 함안·산청 각 2명, 창녕·함양 각 1명이다.
김해 확진자 중 1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이 8명, 동선 접촉자 3명, 직장동료 3명, 지인 2명이다.
다른 1명은 강원도 확진자와 접촉했다.
서로 가족인 김해 확진자 2명을 포함한 6명은 코로나19 증상으로 검사해 양성이 나왔다.
김해 확진자 중 2명과 창원 확진자 1명은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으로,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2명으로 불어났다.
나머지 김해 확진자 1명과 창원 확진자 7명은 창원 음식점 관련으로 가족과 지인, 동선 접촉자가 포함됐다.
창원 음식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어났다.
다른 창원 확진자 2명은 마산 유흥주점 관련이고, 누적 확진자는 59명이다.
나머지 창원 확진자 7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고, 2명은 서울·울산 확진자와 접촉했고,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양산 확진자 7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직장동료이고, 1명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했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거제 확진자 3명은 거제 학교·음식점 관련으로, 2명은 가족이고 1명은 학생이다.
거제 학교·음식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5명이다.
거제 확진자 4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고, 1명은 제주 확진자와 접촉했고, 1명은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밀양 확진자 1명은 해외입국자이고,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나머지 밀양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 2명은 진주 유흥주점 관련으로, 가족과 직장동료다.
진주 유흥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도 28명으로 늘었다.
다른 진주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고성 확진자 2명은 해외입국자이고, 1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함안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동료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산청 확진자 2명과 창녕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지인이다.
함양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천174명(입원 793명, 퇴원 5천362명, 사망 19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