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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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20일(현지시간) 오전 9시12분(한국시간 오후 10시12분) 뉴 셰퍼드를 발사했다. 뉴 셰퍼드의 유인 캡슐에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탑승했다. 비행이 성공한다면 베이조스는 인류 최초로 카르만 라인(고도 100㎞)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