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감성 디자인 입힌 친환경 가구로 업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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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에몬스가구(회장 김경수·사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생활가구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1979년 설립된 에몬스는 ‘미래형 디자인 창조’, ‘제일주의 추구’,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으로 한국 가구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은 에몬스는 명장 정신을 바탕으로 가구의 디자인, 품질, 서비스에 있어 최선을 다하는 중견기업으로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며 매출을 늘려나가고 있다.
에몬스가구는 가정용가구 에몬스와 온라인전용가구 에몬스홈, 아파트 특판가구, 사무용가구 등의 사업 영역으로 고객중심 서비스를 펼쳐왔다. 최근에는 부엌가구와 인테리어 사업을 확대해 종합 가구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표정있는가구’라는 슬로건이 말해주듯 에몬스는 감성 디자인을 통해 아름다운 생활문화를 선도한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직접 개발·제조하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한다. 또한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환경경영을 실천해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몬스는 국내 생산 가구를 전면 친환경 자재로 교체해 품질력을 높였다. 또 1999년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과 2010년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음으로써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을 공인받기도 했다.
에몬스는 가정용가구 분야 최초로 굿디자인 국무총리상 수상 및 21년 연속 우수디자인(GD) 선정을 비롯해 각종 디자인 대회 수상으로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았다. 제43~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가구, 목공, 실내장식 직종에 국가대표(에몬스가구 소속)로 출전해 3회 연속 메달(누적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획득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에몬스 이용 경험이 있는 5만5800명의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에서 가정용가구 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을 차지했다.
에몬스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친환경과 같이 기업에 요구되는 사회적 의제를 파악하고 이를 제품 개발과 디자인에 반영함으로써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1979년 설립된 에몬스는 ‘미래형 디자인 창조’, ‘제일주의 추구’,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으로 한국 가구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은 에몬스는 명장 정신을 바탕으로 가구의 디자인, 품질, 서비스에 있어 최선을 다하는 중견기업으로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며 매출을 늘려나가고 있다.
에몬스가구는 가정용가구 에몬스와 온라인전용가구 에몬스홈, 아파트 특판가구, 사무용가구 등의 사업 영역으로 고객중심 서비스를 펼쳐왔다. 최근에는 부엌가구와 인테리어 사업을 확대해 종합 가구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표정있는가구’라는 슬로건이 말해주듯 에몬스는 감성 디자인을 통해 아름다운 생활문화를 선도한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직접 개발·제조하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한다. 또한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환경경영을 실천해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몬스는 국내 생산 가구를 전면 친환경 자재로 교체해 품질력을 높였다. 또 1999년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과 2010년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음으로써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을 공인받기도 했다.
에몬스는 가정용가구 분야 최초로 굿디자인 국무총리상 수상 및 21년 연속 우수디자인(GD) 선정을 비롯해 각종 디자인 대회 수상으로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았다. 제43~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가구, 목공, 실내장식 직종에 국가대표(에몬스가구 소속)로 출전해 3회 연속 메달(누적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획득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에몬스 이용 경험이 있는 5만5800명의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에서 가정용가구 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을 차지했다.
에몬스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친환경과 같이 기업에 요구되는 사회적 의제를 파악하고 이를 제품 개발과 디자인에 반영함으로써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