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전경/ 사진=동아에스티 제공
동아에스티 전경/ 사진=동아에스티 제공
동아에스티는 지난 20일 인도 인타스파마슈티컬스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의 바이오시밀러 후보 DMB-3115를 기술수출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

초기 계약금은 1000만달러이며, 임상과 허가 절차 진행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9500만달러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제품이 출시된 뒤에는 판매 로열티도 받기로 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