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인도 제약사에 스텔라랄 바이오시밀러 기술수출” [주목 e공시]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21 08:07 수정2021.07.21 08: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아에스티 전경/ 사진=동아에스티 제공 동아에스티는 지난 20일 인도 인타스파마슈티컬스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의 바이오시밀러 후보 DMB-3115를 기술수출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초기 계약금은 1000만달러이며, 임상과 허가 절차 진행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9500만달러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제품이 출시된 뒤에는 판매 로열티도 받기로 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획에 없던 포르노 촬영 강요"…인도 톱 여배우 남편의 만행 인도에서 인기 여배우의 남편이 영화 제작사를 설립한 후 포르노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20일(현지 시간) 외신에 따르면 인도 여배우 실파 세티의 남편 라지 쿤드라가 포르노 제작의 핵심 공모자로 지목... 2 크래프톤이 인도에 공들이는 까닭 게임회사 크래프톤은 요즘 인도에 꽂혀 있다. 올해만 벌써 세 차례나 투자를 결정했다. 지난 3월 인도 e스포츠 기업인 노드윈게이밍에 225억원을 투자했고, 6월에도 인도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업체인 로코에 수십억원을 ... 3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가치 상승으로 주가 오를 것” 상상인증권은 12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대해 자회사들의 기업가치가 커지면서 주가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중장기 주가상승’과 목표주가 16만원을 제시했다.하태기 연구원은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