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활동 재개하나…웹 예능 3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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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동화 예능 '책디스아웃' 선보여
아이들과 팀 이뤄 동화책 만드는 내용
유노윤호 활동 재개 여부에도 관심
아이들과 팀 이뤄 동화책 만드는 내용
유노윤호 활동 재개 여부에도 관심
그룹 동방신기가 새로운 예능 '책디스아웃'을 선보인다.
'책디스아웃'은 동방신기가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화책을 만드는 웹 예능으로, 오는 30일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첫 회를 공개한다.
동방신기 두 멤버가 각 두 명의 아이들과 팀을 이뤄 잃어버린 동심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 동화책을 만드는 과정이 담긴다. 지금까지 동방신기 활동에서는 만나기 힘들었던 아이들과의 깊은 케미스트리가 예정돼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책디스아웃' 측은 "동방신기는 친화력과 열정으로 아이들과 또래 친구처럼, 때로는 다정한 형처럼 쉽게 친해지고 금방 적응하는 모습으로 돌봄의 정석을 보여줌은 물론, 부드럽고 따듯한 모습으로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 만들기에 진지하게 임하는 면모도 보여줬다"고 전했다.
특히 동방신기가 '책디스아웃'을 통해 참여한 그림책이 최초 출판될 예정이라 더 큰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유노윤호의 활동 재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노윤호는 지난 3월 당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어기고 불법 유흥주점에서 밤 10시가 넘도록 술을 마신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던 바 있다.
모범적이고 성실한 이미지가 강했던 탓에 대중의 실망감은 더욱 컸다. 이에 유노윤호는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다 영업 제한 시간을 지키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스스로에게도 화가 나고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서도 화가 나고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다"며 사과했다.
이 일로 유노윤호는 MC로 출연 중이었던 Mnet '킹덤'에서 하차, 논란 전 촬영된 3회까지만 등장했다.
한편, '책디스아웃'은 올해 초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책디스아웃'은 동방신기가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화책을 만드는 웹 예능으로, 오는 30일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첫 회를 공개한다.
동방신기 두 멤버가 각 두 명의 아이들과 팀을 이뤄 잃어버린 동심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 동화책을 만드는 과정이 담긴다. 지금까지 동방신기 활동에서는 만나기 힘들었던 아이들과의 깊은 케미스트리가 예정돼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책디스아웃' 측은 "동방신기는 친화력과 열정으로 아이들과 또래 친구처럼, 때로는 다정한 형처럼 쉽게 친해지고 금방 적응하는 모습으로 돌봄의 정석을 보여줌은 물론, 부드럽고 따듯한 모습으로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 만들기에 진지하게 임하는 면모도 보여줬다"고 전했다.
특히 동방신기가 '책디스아웃'을 통해 참여한 그림책이 최초 출판될 예정이라 더 큰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유노윤호의 활동 재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노윤호는 지난 3월 당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어기고 불법 유흥주점에서 밤 10시가 넘도록 술을 마신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던 바 있다.
모범적이고 성실한 이미지가 강했던 탓에 대중의 실망감은 더욱 컸다. 이에 유노윤호는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다 영업 제한 시간을 지키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스스로에게도 화가 나고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서도 화가 나고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다"며 사과했다.
이 일로 유노윤호는 MC로 출연 중이었던 Mnet '킹덤'에서 하차, 논란 전 촬영된 3회까지만 등장했다.
한편, '책디스아웃'은 올해 초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