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확진자 270명으로 확대…전체 89.7% 문혜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21 14:37 수정2021.07.21 14: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청해부대 34진 장병들 가운데 확진자 수가 270명으로 늘었다.국방부는 21일 12명에 대해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재검사 결과, 4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는 이날 오전 확진자 수를 기존 247명보다 19명 늘어난 266명이라고 밝혔지만, 재검사 대상자 중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이에 따라 전체 승조원 301명 중 양성 270명(89.7%), 음성 31명으로 집계됐다. 문혜정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청해부대 백신 미접종 논란에…'이상 반응' 강조한 국방차관 박재민 국방부 차관이 청해부대 34진에 대한 백신 미접종 논란에 “일반 장병 중에서도 접종 이상반응이 400건 이상 나왔다”고 강조했다. 접종 후 이상 반응 가능성이 우려돼 백... 2 [속보] 청해부대 확진자 또 늘었다…누적 266명 국방부가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에 대한 전원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266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현지에서 실시해 확진된 인원에 비해 19명이 늘어난 수치다. 국방부는 21일 &ldqu... 3 박수현 "대통령, 청해부대 사태 국민께 사과드리는 마음"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청와대 참모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강하게 만류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21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처음에 회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