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 기술 전문 자회사 '서치솔루션' 합병 입력2021.07.21 18:00 수정2021.07.21 19: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네이버는 검색솔루션 및 엔진 개발 자회사 '서치솔루션'을 흡수합병한다고 21일 공시했다.네이버는 서치솔루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10월 1일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2000년 설립된 서치솔루션은 지난해 매출 34억원, 영업이익 5억6천만원을 올렸다.김광현 네이버 서치 CIC(사내독립기업) 대표가 이 회사의 대표를 겸직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120시간' 尹 저격 노웅래가 "네이버 엄벌" 강조한 이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소위 ‘주 120시간 노동’ 발언을 거론하며 주52시간 근무제를 위반한 네이버를 엄벌해야 한다는 여당 중진의원 주장이 나왔다.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 전 총장과 국내 대표... 2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네이버 멤버십 이용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네이버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은 보유한 마일리지를 활용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21일 발표했다. 적용... 3 CJ대한통운, 네이버와 손잡고 '전용물류센터' 4배로 확대 CJ대한통운이 네이버와 손잡고 e풀필먼트센터 규모를 약 66만㎡ 추가한다고 21일 발표했다.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발맞춰 배송 경쟁력을 더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e풀필먼트센터는 네이버 입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