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분기 영업이익 3천930억원…작년 동기 대비 32.6%↑ 입력2021.07.22 16:24 수정2021.07.22 16: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 상장사 NH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천9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2.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천825억원을 39.1% 상회했다.매출은 2조9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순이익은 2천705억원으로 17.3% 늘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달 53% 뛴 카카오게임즈…증권가 "오딘 장기흥행 예상"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흥행에 힘입어 이달 들어 주가가 50% 넘게 올랐다. 증권가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대형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가... 2 '오딘 효과' 카카오게임즈, 이달 들어 주가 50% 넘게 올라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게임 '오딘 : 발할라 라이징'의 흥행에 힘입어 이달 들어 50%가 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대형 회사로 발돋움하는 시기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3 NH투자증권, IB 이어 디지털 자산관리 '넘버원' 도전 NH투자증권은 증권업계의 대표적인 ‘IB(투자은행) 강자’로 꼽힌다. SK바이오팜, 하이브(옛 빅히트),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의 대어급 상장을 주관하며 기업공개(IPO) 부문에서 존재감을 보여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