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올 2분기 영업익 1807억…전년比 22.9% ↑ 류은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22 16:46 수정2021.07.22 16: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업익 늘었지만 매출은 감소 하나금융지주는 22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하나금융투자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07억2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2% 증가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581억2400만원으로 43.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나금융투자 조직 개편 및 인사 단행…소비자 보호 강화 방점 하나금융투자는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사장이 지난 3월 취임한 후 처음이다.우선 투자은행(IB)그룹... 2 2분기 실적 호조 속 수출주 '주목' [주간전망] 이번주(19~23일) 국내 증시의 향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와 기업의 2분기 실적 호조 등에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으로 단기 변동성 위험이 높아지기도 했... 3 커피쿠폰 보내듯 주식 선물해볼까 마치 커피 쿠폰을 보내듯 지인들에게 주식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토스증권은 이용자가 자신의 보유 주식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주식 선물하기’ 기능을 15일 선보였다.이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