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시민들 문화예술욕구 충족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지역예술인 작품 공공기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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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시청 대회의실 입구 등 3곳에서 '지역예술인 작품 공공기관 전시회'를 연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는 시민들의 문화예술욕구 충족 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위해 시청 대회의실과 수리산 상상마을, 공익활동지원센터(산본로데오거리 NH농협건물 지하) 등 3곳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예가 진공재씨와 서양화가 이마로씨 등 관내 유명 예술인 8명의 작품 20점이 전시 중이다.
전시작품들은 동양화, 서양화, 서예, 도자기, 공예품 등 다채롭게 구성돼, 시민들의 문화예술욕구를 자극하고 충족시켜주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지역예술인들을 상대로 공모를 실시해서 40점을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전시작품 20점을 선정했다.
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전시회는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작품을 공공기관에 전시함으로써,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예술인들에게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전시회를 둘러본 한 시민은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어서 작품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대희 시장은 “시민들이 예술작품을 많이 보고 느끼고 감상하는 것이야말로 문화도시로 가는 지름길이다. 시민들이 우리 이웃인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산물을 많이 접했으면 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문화접근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시 관련 문의는 군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시는 이를 위해 시청 대회의실과 수리산 상상마을, 공익활동지원센터(산본로데오거리 NH농협건물 지하) 등 3곳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예가 진공재씨와 서양화가 이마로씨 등 관내 유명 예술인 8명의 작품 20점이 전시 중이다.
전시작품들은 동양화, 서양화, 서예, 도자기, 공예품 등 다채롭게 구성돼, 시민들의 문화예술욕구를 자극하고 충족시켜주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지역예술인들을 상대로 공모를 실시해서 40점을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전시작품 20점을 선정했다.
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전시회는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작품을 공공기관에 전시함으로써,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예술인들에게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전시회를 둘러본 한 시민은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어서 작품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대희 시장은 “시민들이 예술작품을 많이 보고 느끼고 감상하는 것이야말로 문화도시로 가는 지름길이다. 시민들이 우리 이웃인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산물을 많이 접했으면 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문화접근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시 관련 문의는 군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