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파주'가 23일 정식 개관하고 일반에 공개됐다. 관람객들이 해주항아리, 옹기, 젓독 등 음식저장용기 보관 공간인 열린 수장고를 살펴보고 있다.
관람객들이 나무, 금속 재질의 민속 유물이 수장되어 있는 보이는 수장고를 살펴 보고 있다.
경기도 파주 헤이리에 자리 잡은 파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소장한 민속유물과 아카이브자료를 보관하고 활용하기 위한 '개방형수장고' 이다.
파주관은 개방형수장고에 보관된 유물의 피로도 등을 고려해 매주 화~일요일(1일 5회차, 월요일 휴관)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허문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