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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등 금융공기업 하반기 공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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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이 신입 직원 50명을 채용하는 등 올해 하반기 금융공기업 신규 채용이 시작됐다.

    한은은 2022년도 신입 직원(종합기획직원 G5) 5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한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 서류전형을 거쳐 9월 11일 필기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2022년도 채용 정원은 경제학(22명) 경영학(15명) 법학(2명) 통계학(3명) 컴퓨터공학(8명) 등 총 50명이다. 채용 인원은 올해(55명)에 비해 5명 줄었다.

    기술보증기금도 올해 기술보증·기술평가직(100명) 채권관리직(5명) 전산직(5명) 등 모두 110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규모는 지난해 하반기(75명) 수준을 크게 웃돈다.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5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서민금융진흥원도 하반기 일반직(5급) 신입 직원 12명을 채용하기 위한 지원서를 이달 29일까지 받는다.

    수출입은행은 8~12월 신입 행원 채용에 나설 전망이다.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30명 안팎으로 계획을 잡고 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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