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 폰카용 강화유리 삼성에 공급 송형석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23 17:38 수정2021.07.24 01:3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닝이 23일 카메라 렌즈용 강화유리 ‘고릴라 글라스 DX·DX+’(사진)를 선보였다.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를 흠집과 외부 충격 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카메라 렌즈 주변의 빛을 98%까지 받아들여 고품질 이미지와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신제품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처음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코닝은 스마트폰 화면용 강화유리로 유명한 회사다.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애플, '튼튼한 아이폰' 만드는 코닝에 500억 추가 투자 애플이 글로벌 디스플레이 글래스 시장 1위 기업인 코닝에 약 502억원(4500만달러)를 추가 투자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코닝은 애플을 비롯해 삼성전자 등 글로벌 제조사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 탑재하는 강... 2 코닝 지분 팔아 1.8조 충전…삼성디스플레이 '실탄 두둑' 삼성디스플레이에 1조8000억원에 달하는 현금이 ‘충전’된다. 2014년부터 보유하고 있던 코닝 주식 중 일부를 처분해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달 코닝 보통주 3500만... 3 "코닝, 광케이블+디스플레이 수요 증가" -JP모간 미국 코닝이 광케이블 및 디스플레이용 유리 수요가 함께 살아나면서 2025년까지 꾸준히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JP모간은 19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미국의 광대역 광케이블 통신망이 새로운 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