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떨어져 있지만 혼자가 아니야…코로나 속 도쿄올림픽 개막 입력2021.07.23 23:01 수정2021.07.24 00:2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23일 밤 일본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날 개막식은 1000명 미만이 참가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다음달 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은 금매달 7개 이상, 종합순위 10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나루히토 일왕, 도쿄올림픽 개회선언서 '축하' 뺐다 23일 열린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나루히토(德仁) 일왕(사진·오른쪽)이 '축하' 없는 개회 선언을 했다.이날 저녁 8시 도쿄도 신주쿠구 소재 올림픽 스타디움(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2 스가 총리, 애처로운 구애 "진정한 동맹은 미국 뿐"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미국에 아부성 발언을 쏟아내 이목을 끌고 있다.22일(현지시간) 보도된 미국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스가 총리는 "일본에 있어 진정한 동맹국은 미국뿐"이라고 밝혔다. 미국 말고... 3 사상 최초 '무관중' 도쿄올림픽…개회식 밖에선 반대파 '인산인해' 2020 도쿄올림픽이 23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020 대회 일정을 1년 뒤로 미뤄 이날 개막했지만 개막 당일까지 자국민에게도 사랑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