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은 관람객들에게 페트병 대신 종이팩 생수를 나눠주며 생활 속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렸다.
류광수 이사장은 “국민 1인당 생수 소비량은 연간 96병으로 생수를 플라스틱 병이 아닌 멸균팩으로 대체하면 1인당 5.3㎏ CO2e(이산화탄소 환산량)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며 “2050 탄소중립과 연계한 ESG 경영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세종=임호범/강태우 기자 ihb@hankyung.com